[하이버그 뉴스기사] 저산소 호흡 트레이닝 '하이버그', 회복·예방 중심 웰니스 의료 활용 확대
-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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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대사 질환과 수면 장애, 만성 피로와 같은 건강 문제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단순한 치료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예방과 회복 중심의 건강 관리 방식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인체가 스스로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생리적 능력을 활용해 회복력을 높이는 방법이 주목받는 가운데, 저산소 환경을 활용한 호흡 트레이닝이 웰니스 의료 분야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장비가 바로 하이버그(Hiberg)다. 하이버그는 저산소 상태와 고산소 상태를 반복적으로 적용하는 인터벌 방식의 호흡 트레이닝(IHHT, Intermittent Hypoxic-Hyperoxic Training)을 기반으로 신체의 산소 활용 능력과 대사 기능을 자극하는 웰니스 장비다. 인체가 일시적인 저산소 환경에 노출되면 세포는 생존과 적응을 위해 에너지 대사 경로를 조정하고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활성화하는 반응을 보인다.
이러한 과정은 세포가 산소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돕고 에너지 생산 능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일부 연구에서는 이러한 생리적 적응 과정이 인슐린 민감도 개선과 대사 효율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당뇨병 관리와 대사 건강 개선 측면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다.
◇ 저산소 환경에서 적혈구가 '포도당 스펀지' 역할…혈당 수치 낮추는 효과
최근에는 저산소 환경이 대사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초 연구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글래드스톤 연구소(Gladstone Institutes) 이샤 제인(Isha Jain) 박사 연구진은 국제 학술지 '셀 메타볼리즘'에 적혈구가 저산소 환경에서 일종의 '포도당 스펀지'가 되어 산소를 전달하는 능력을 강화하며, 부수적으로 혈당 수치를 낮추는 효과도 가져온다고 밝힌 바 있다.
연구에 따르면 고산지대와 유사한 저산소 환경에서 사육된 생쥐는 적혈구를 많이 만들어 혈액 속 포도당을 더 많이 흡수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러한 작용은 혈당 조절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당뇨병 예방 효과와 관련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IHHT 트레이닝의 징은 단순히 산소를 공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호흡을 통해 신체 스스로 적응하도록 유도한다는 점에 있다. 산소 농도의 변화를 반복적으로 경험하면서 폐활량과 호흡 효율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호흡과 순환 기능이 함께 활성화되는 과정에서 전반적인 신체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자율신경계 균형 회복을 유도해 긴장 완화와 수면의 질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산소 이용 효율이 높아지면 뇌로 전달되는 산소 공급 역시 보다 원활해질 수 있다. 이는 집중력과 인지 기능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최근에는 피로 관리와 컨디션 회복, 웰니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하이버그 기반의 IHHT 트레이닝은 질병 치료 이후의 회복 관리뿐 아니라 예방 중심 건강 관리 영역에서도 점차 관심을 받고 있다.

◇ 장수마취통증의학과, 하이버그 SRT 기술 활용해 통증, 항노화 등 통합 솔루션 제공
실제로 장수마취통증의학과는 하이버그에 적용된 AI 기반 SRT®(Self Regulated Treatment)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혈중 산소포화도와 심박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신체 반응과 적응 능력에 맞춰 저산소 부하 강도를 정밀하게 조절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호흡 트레이닝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자가 줄기세포 정맥주사와 하이버그 프로그램을 병행해 통증의 근본 원인 개선과 전신 대사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는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만성 통증 환자뿐 아니라 중장년층의 항노화 관리와 만성 질환 예방 및 관리 측면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수마취통증의학과 원장은 "만성 통증과 대사 질환은 세포 에너지 대사가 무너지면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줄기세포 정맥주사를 통해 재생 인자를 공급하고, 하이버그를 통해 세포의 대사 환경을 개선하는 병행 치료는 조직 재생을 촉진하고 신체 기능 회복을 유도하는 과학적인 접근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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